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불 나면 대피 먼저.jpg


남원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문화 조성으로 다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불나면 대피먼저!」집중 홍보에 나섰다.


과거와 달리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스마트폰 등으로 화재신고는 많은 편이나, 119신고로 인해 오히려 대피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작년 11월 서울시 종로 00고시원 화재 시 세입자가 화재 사실을 전파하지 않고 10분 넘게 혼자 불을 끄려다 실패, 대피 지연으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와 달리, 작년 2월 서울 신촌 00병원 화재 시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경비인력 및 간호사 등을 동원 즉각적으로 200여 명의 인원을 대피해 단 한 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조용주 남원소방서장은“소화기 사용도 중요하고, 119신고도 중요하지만, 일단 안전한 곳으로의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대피할 땐 계단을 이용하고, 문밖으로 나온 후엔 열과 연기의 이동통로가 되는 문 닫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소방서,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한 불나면 대피먼저!

  2.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정성치안 1310 문안 순찰 활동

  3. 남원경찰서 , 인권향상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

  4. 남원경찰서, 전동킥보드 운전자 대상 홍보 활동

  5. 남원시, 남명종합건설과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 체결

  6. 남원시, 이석규 민주노동열사 32주기 추모식

  7. 남원소방서, 안전사고 제로 119시민수상구조대 성공적 운영

  8. 국립민속국악원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 담판> 하반기 공연 8월 31일 시작

  9. 남원소방서, 모세의 기적 함께 만들어 가요!

  10. 남원경찰서, 현장순회교육 실시

  11. 국립민속국악원, 8월의 국악토크콘서트 <다담>

  12. 남원경찰서, 현장활력회의 개최

Board Pagination Prev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654 Next
/ 65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