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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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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인류무형유산으로 가치를 극대화하고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인문학적 지식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공연하는‘이야기가 있는 판소리-담판’의 올해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020년‘이야기가 있는 판소리-담판’두 번째 공연으로 30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정회석 명창(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의‘질긴 가난과 탄식의 나날’을 주제로‘심청가’중 평토제 지내는 대목부터 심 봉사의 젖동냥과 심청의 밥 동냥 대목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담판’은 4월부터 11월까지 10월을 제외하고 매월 넷 째주 토요일 3시에 풀이꾼 원기중(국문학 박사·중앙대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과 이야기꾼 왕기석(국립민속국악원 원장,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의 진행으로 명창들의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이다.


‘담판’은 그동안 소극장‘예음헌’에서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극장‘예원당’으로 자리를 옮겨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70명만 객석 띄어 앉기로 관람하게 된다.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관객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국립민속국악원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실황 영상과 음원을 업로드해 온라인 공연 서비스도 제공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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