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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수해이주민 임시거주시설 금지면 누리센터(218명 거주)와 물이나오지 않는 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목욕차량`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낮에는 복구작업을 벌이고 밤에는 쉼터 생활로 지친 수재민을 위해 남원시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남원시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김준수 회장은 "흙탕물속에서 복구작업을 벌이는 수재민들이 각종 피부질환이나 여름철 전염병 등에 걸릴까 걱정이 돼 차를 몰고 나왔다며 당분간은 센터별 일정이 종료된 후에 목욕차량 자원봉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목욕차량을 지원해주는 남원시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에 감사하며 이 목욕차량이 수재민들의 마음의 때까지 깨끗이 씻겨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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