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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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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지부장 김완진)는 남원시에 위치한 카페 '고샅'(대표 오종하)을 좋은이웃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샅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김완진 전북동부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준 카페 고샅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종하 고샅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가게가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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