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6.jpg

 

개원 30주년을 맞은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이 24일 오후 5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무용단 정기공연‘춤, 사위’를 개최한다.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은 민속춤을 비롯해 궁중정재, 춤극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국립민속국악원 대표창극, 기획, 상설 등 타 장르 공연에서도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참여하며 무용단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확립해왔다.

 

이번 무용단 정기공연‘춤, 사위’는 시간의 흐름속에 변형된 우리 춤 본연의 모습을 찾아 올곧게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했다.

 

7.jpg

 

1부에서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선정된 궁중정재‘처용무’와 국가무형문화재‘학연화대합설무’로 시작해 2부에서는‘설장구춤’,‘살풀이와 지전춤’, ‘소고춤’ 등 신명으로 잇는 춤사위를 펼친다.

 

공연은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콜센터(1899-5566)와 홈페이지, 현장매표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