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22 23:39



1.jpg

 

남원시는 오는 11일과 20일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이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펼쳐친다고 10일 밝혔다.


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명인·명창들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국악 소리, 창극 등 멋진 공연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11일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에는 비나리 이광수, 판소리 김미나, 가야금, 윤홍현, 우리나라의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택견 신종근, 국립민속국악원 단원 등 당대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우리의 소리와 택견 등으로 명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문화의달 소리여행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청연, 아쟁 서영호, 대금 오경수, 판소리 장문희, 남원시립청소년국악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판소리 및 민요 등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의 보유자인 안숙선 국창은 "청명한 가을 밤, 국악계 선·후배님들의 멋진 무대를 응원하고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판소리의 본 고장 남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리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맘껏 즐기며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다채로운 '문화의 달' 한마당 마무리

  2. 국립민속국악원, 10월 다담 식물학자 이유미 박사 출연

  3. 남원경찰서, 제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4. 남원시,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20주년 기념 공존 산행 캠페인 추진

  5. 남원시, ㈜대우루컴즈 컴퓨터용 모니터 50대 기탁

  6. 남원시, 이명철-김민화 고향기부금 기탁

  7. 남원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남원 춘향제의 미래 가치 조명

  8. 문화의 달 기념행사 남원서 개막…20일까지 다양한 공연

  9.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피어나다 『2024 문화의 달』 분위기 확산 위해 풍성한 홍보 진행 중!

  10. 마을주민들이 만든 실상사 문화유산 창작마당극 “늘 그 자리에 찔레꽃이 핀다”

  11. 온남원 공동체 옥천군 마을공동체 선진지 견학

  12.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62 Next
/ 66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