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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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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제가 배출한 역대 춘향 15명이 올해 춘향제에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각자의 특기에 맞는 활동으로 남원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15명의 역대 춘향이들은 ▲81회 미 조은영 ▲82회 현 허윤 ▲86회 숙 김예은 ▲87회 미 장이서 ▲87회 숙 장예슬 ▲88회 정 이해안 ▲90회 미 김현지 ▲91회 선 김민지 ▲92회 현 김시아 ▲94회 정 맹희정 ▲93회 진 김주희 ▲93회 미 신서희 ▲93회 정 원채영 ▲94회 선 안지민 ▲94회 숙 박채윤 ▲94회 현 김도이 씨 등이다.


특히 이중 88회 정 이해안 씨는 지난 1일 '무대 위의 춘향'의 현장 MC로 활약했고, 92회 정 김시아 씨는 3일과 4일 '보물 위의 소리'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86회 숙 김예은 씨는 '남원의 소리'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아울러 역대 춘향이들은 지난 4일 시의 전략적 육성과수 백향과 부스에서 '원푸드존' 농특산품 행사를 지원하며 시식 음료나눔은 물론 백향과에이드 쿠킹클래스, 백향이 굿즈 전시홍보, 게임체험 등의 안내를 맡았다.


또 최근 개관한 달빛정원 내 '피오리움'에서도 시설안내를 맡아 방문객들에게 남원의 새로운 명소를 알렸고 5일에는 춘향퍼레이드, 한복패션쇼, 춘향그네뛰기대회, 춘향무도회 등에 참석하기도 했다.


남원시는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춘향제의 모멘텀으로 '춘향'의 가치를 정립, 이들을 자산화하기 위해 지난달 '춘향 앰버서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춘향 앰버서더 네트워킹 데이'를 시작으로 이번 '춘향 앰버서더 in 남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춘향제가 배출한 K-문화자산 춘향 앰버서더들의 활동을 본격화할 수 있었다"며 "역대 춘향 스스로가 '남원의 자산'이자 '춘향 앰배서더'로서 인식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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