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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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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성매매 후 여성에게 준 화대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3일 "장모씨(32)를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법률위반 및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장모씨는 지난 1월 16일 오후 10시께 남원시 월락동의 한 모텔에서 이모씨(26·여)의 지갑에서 현금 5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모씨는 이날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이씨를 만나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장모씨가 이날 훔친 57만원 가운데 35만원은 성매매를 대가로 이모씨에게 건넨 돈으로 확인됐다.


장모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모씨가 잠 든 후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어 훔쳤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이모씨도 성매매 특별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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