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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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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가 수영장.찜질방 등 몰카 예방에 적극나서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3일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행위 예방을 위하여 남원시내 일원 수영장과 찜질방, 사우나,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등을 집중 점검하고 몰카촬영 금지 스티카 부착 등 성폭력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4명은 시민들과 관광객 등이 많이 이용하는 남원시 동충동 남원국민센타 실내수영장과 도통동 녹주찜질방, 주천면 남원한증막 등 찜질방 3개소, 사우나 17개소 및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 화장실 등에 찾아가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고 몰카촬영 범죄는 5년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는 스티커를 중요 요소에 부착하는 등 점검활동을 펼쳤다.   
 

남원국민센타 수영장 김희곤 사장은“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폭력 범죄는 있어서는 안 될 추악한 범죄이므로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이루고 자체적으로도 수시로 점검을 하여 몰카 촬영 등의 범죄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 공중화장실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몰카 촬영 등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남원 시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주민 공감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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