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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주차장이 보수공사로 파 헤쳐져 있다.


지리산은 지금 노고단 정상을 시작으로 단풍이 물들어 가고있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관리사무소가 관할하는 성삼재 주차장에 단풍철을 앞두고 주차장 보수공사가 진행되면서 파 헤쳐져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며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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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주차장 보수공사로 공원내 갓길에 주차를 시키고 있다.


단풍철에 주차장을 파 헤쳐 보수공사를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지만 주차시설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공원내 갓길에 주차를 시키며 주차비를 징수하고 있다.   


공원내 갓길에는 모래와 공사장 페기물등을 쌓아놓고 그 옆으로 주차를 시키고 주차비를 징수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나  공원측은  주차장 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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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주차장 보수공사로 공원내 갓길에 주차를 시키고 있다.


광주에서 온 김모씨는 "주차장 보수공사로 인해 갓길주차를 하며 불편을 겪었다. 주차장 보수공사를 하면 보수기간동안이라도 공지를 하고 주차비를 받지않아야 하는것 아닌가? 단풍도 볼겸 노고단을 찾았는데 주차문제로 기분이 상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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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제2주차장에 공사장 페기물이 쌓여 있다.


성삼재·정령치 도로가 2차로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된 건 1985년부터였고, 연간 45만 대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해 지리산을 관통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과 많은 시민단체나 환경단체가 성삼재 주차장을 폐쇄한 후 원지형 복원을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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