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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jpg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가 35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5월 22일 한 달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운봉읍애향회(회장 이정기) 주관으로 지난 4월23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달간 열린 철쭉제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 35만여명이 방문해 바래봉 철쭉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또한, 허브밸리 내 행사장에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허브체험·판매장, 먹거리장터, 학생 사생대회, 종이나라 만들기, 주말공연 등을 운영하여 축제기간 바래봉을 찾은 등산객과 상춘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리산 고랭지 농·특산물 홍보에 주력하여 운봉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특산물, 가공식픔 등을 홍보 및 판매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인 효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바래봉 일대에 강풍 및 우천으로 철쭉 개화 상태가 좋지 않아 만개한 철쭉을 기대하며 바래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줬지만 내년에는 더 알찬 축제를 준비해 바래봉을 찾은 관람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봉읍은 매년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와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를 개최하여 매년 4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지리산권 관광중심 도시 남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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