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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3 00:18



문화관광과 - 도 무형문화재 옻칠장 목기장 기능공개 행사 2.jpg


남원시가 전북도 무형문화재 옻칠장, 목기장의 기능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째 날인 9일에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 안곤 선생이 정일품공방에서 기능을 공개했다. 

 

11일에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목기장 제11-3호 노동식 선생이 광한루원 내 월매집에서 공개행사를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정제) 박강용 선생이 옻칠공예관에서 기술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전통무형유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원 목기와 옻칠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원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목기산업이 발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기장은 정교하게 목기를 만드는 기술 보유자를 말하고, 옻칠장은 목기에 전통기술인 옻칠을 아름답게 구사하는 기술 보유자를 뜻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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