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1.jpg


최명희 소설 `혼불`의 주인공 효원이가 기차를 타고 도착한 `서도역...작가는 서도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효원의 인생에 묘사했다.


2.jpg


서도역은 1931년에 건립되어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잇는 근대문화유산 이다. 2002년 전라선 개량공사를 하면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지역주민들이 역사 보존을 열망하여 남원시는 `서도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3.jpg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풍이 풍기는 서도역은 최근 "동주" "대장 김창수" "미스터 선샤인" 등 영화 촬영 명소로서 자리메김하고 있다.


4.jpg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 국화꽃과 농촌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을의 `서도역`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영원한 추억을 간직하게 만든다.


6.jpg


남원시는 `서도역`을 소재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도역`은 남원의 관광명소로 거듭 나고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제423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

  2.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 온라인 개최

  3. 남원 광한루 설경 장관

  4. 춘향테마파크가 야간경관의 멋진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5. 남원시, 핑크뮬리와 국화가 만발하는 남원의 가을

  6.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여행‘남원의 가을’

  7. 올 여름, 당신이 남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

  8. 남원서 여름나기, 지리산과 광한루에서 보내는 가장 합리적인 피서

  9. 정령치 순환버스로 맛보는 또 다른 지리산

  10. 벚꽃 흐드러진 서도역으로 봄소풍...

  11. 가을의 `서도역`은 아름답다...

  12. 제26회 흥부제 사랑의 광장서 화려한 개막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