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1-09-22 11:12





8.jpg

 

남원시의회가 전라선철도 수서행·수서발 KTX 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의장 양희재)는 10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양해석 의원을 포함 16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전라선 수서행·수서발 KTX 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 대통령비서실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각 정당대표, 국토교통부장관 등에 발송했다.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남원을 비롯한 전라선 이용 지역은 고속철도 이용에 있어 큰 차별을 받아왔고, 이를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의 고속철 주말 운행횟수를 살펴보면 KTX경부선은 1일 122회나 되지만 호남선은 60회, 전라선은 28회에 그치고 있고, 수서발 SRT는 수익이 높은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되고 있어 지역간 차별이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즉시 편성이 가능한 수서발 KTX 전라선 운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SRT의 경우 전라선 시범운행 계획이 있지만 열차 정비문제로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전라선고속화 사업에 유독 SRT만 투입하려 하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어 "KTX의 경우 철도망을 새로 점검·신설하지 않아도 되며 추가 인력 및 비용도 들지 않아서 수서까지 즉시 편성이 가능하다"면서 "여유차량이 12편성에 달해 전라선에 여러 편의 고속열차 운행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한정면허로 1대만 시범운행에 나서겠다는 SRT로는 증편효과가 없다"고 덧붙였다.

 

시의원들은 "전라선은 고속열차뿐 아니라 일반열차, 화물열차가 공용하는 선로로 SRT는 일반선 운영 경험이 없다"면서 "차량의 정비와 유지보수 등을 코레일에 맡기고 있는 SRT보다는 KTX가 안전성 면에서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정부가 전라선 고속화 사업에 SRT만을 고집하는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시절 철도산업의 경쟁체제 도입이라는 미명하에 추진된‘KTX와 SRT 분할 운영’의 영향이 크다"고 꼬집었다.

 

또한 "KTX와 SRT가 통합 운행될 경우, 공급좌석은 1일 최대 3만1878석이 증가하고 전 노선의 고속철도 운임비도 SRT보다 10% 내려가며, 운행 횟수도 28회에서 40회로 증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안전성이 검증되고 언제든 투입 가능한 KTX를 두고 SRT만 고집하는 것은 국민의 교통기본권을 저해하고 특정 기업에 독점과 특혜만을 늘려주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특혜와 독점적 지위를 부여하는 고속철도 분할 정책을 중단하고 보편적 철도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촉구했다. <편집부>


<저작권자 ⓒ 남원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 남원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30건 안건 처리

    남원시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4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 그리고 가야고분군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추진...
    Date2021.09.10
    Read More
  2. 남원시의회, "전라선 수서행·수서발 KTX 운행" 촉구

    남원시의회가 전라선철도 수서행·수서발 KTX 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의장 양희재)는 10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양해석 의원을 포함 16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전라선 수서행·수서발 KTX 운행 촉구 ...
    Date2021.09.10
    Read More
  3. 남원시, 제27회 남원시민의 장 4개 부문 확정

    <문화 체육장 조수익> <효열 봉사장 장재호> <산업 노동장 박해근> <애향장 최성주> 남원시는 10일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환주 시장)를 개최하고 제27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4개 부문을 확정 발표했다. 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
    Date2021.09.10
    Read More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9월 10일 백신접종 현황 및 거리두기단계

    Date2021.09.10
    Read More
  5. 남원시 9월 10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892명 늘어 누적 26만9천362명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10일 현재 누적확진자 118명(격리진행 5명, 격리해제 113명), 자가격리 2,831명(격리 105명, 격리해제 2,726명), 격리중 105명(접촉자 100명...
    Date2021.09.10
    Read More
  6.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9월 10일 금요일

    ▲ 08:30 - 간부회의, 시장실, 10명, 행정지원과, 시 장 ▲ 10:00 -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간담회, 회의실, 11명, 주민복지과 ▲ 11:00 -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본회의장, 30명, 의회사무국 , 시 장 ▲ 14:00 - 제27회 남원시민의장 심의, 회의실, 20명, ...
    Date2021.09.09
    Read More
  7. 남원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전환 지방세 고지서 시행

    남원시는 올해부터 지방세 고지서에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가 음성으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바코드를 전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 고지 내역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고지서 두 곳에 적용해, 3단 접이 우편물 중 누구나 볼 ...
    Date2021.09.09
    Read More
  8. 남원시, 방역관 및 역학조사반원 53명 임명

    남원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9일 방역관 및 역학조사반원 53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역학조사 업무 폭증으로 인한 방역 허점을 방지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집중하기 위해 방역관 ...
    Date2021.09.09
    Read More
  9.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9월 9일 목요일

    ▲ 10:00 -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 산동 대상, 11명, 시민소통실 ▲ 10:00 - 제246회 임시회 일반안건 심사, 소관위원회 회의실, 10명, 의회사무국
    Date2021.09.08
    Read More
  10. 남원시, 1차접종률 70% 돌파

    남원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했다. 시는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했고 2차 접종률(접종완료)도 5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보다 12%정도의 앞선 접종률로, 10월 말이면 전체...
    Date2021.09.08
    Read More
  11. 남원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누적확진자 118명

    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18명이다고 8일 밝혔다. 남원 118번(전북 3,770)은 타지역 거주자로, 남원 방문 중 직장 동료가 코로나19 확진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Date2021.09.08
    Read More
  1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9월 8일 백신접종 현황 및 거리두기단계

    Date2021.09.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4 Next
/ 48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