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농심(農心)의 심판"이 절반 이상의 현직 조합장을 교체시키는 결과로 막을 내리면서 향후 각 조합의 경영혁신 여부가 주목되고있다. 과거보다 큰 폭으로 현역 조합장이 물갈이 된 데 대해 농협과 산림조합 등...
'당랑포선 황작재후(螳螂捕蟬 黃雀在後)'. 장자 산수편에 나오는 말이다.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 수몽왕을 교훈케 한 말로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다. 결국은 더 큰 해를 당한다는 뜻이다. 지난 13일 서남대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