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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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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해발 450m 고랭지에서 생산한 춘향 씨감자 160t을 오는 9~10월 시설감자 농가에 공급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되는 춘향 씨감자는 원종 감자를 3월에 정식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우량 종자다. 강원도 보급종과 동일한 생산 체계를 유지하며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통망사 설치 및 격리, 2회의 자체 종자 검사 등을 실시했다.


운봉 춘향씨감자 저온큐어링센터 선별장에서 크기, 모양, 무게 등을 기준으로 꼼꼼하게 선별됐으며 90일의 휴면기를 거쳐 고품질을 유지했다.


시 관계자는 “생산 농가 현장 지도를 통해 고품질 씨감자의 안정적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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