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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달 31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주관의 '해외시장 공략 세미나 및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세계 최대 뷰티시장인 미국의 시장구조와 규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미나에서는 관세·규제 변화에 대응한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통관 절차와 최신 관세정책, 화장품 분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제,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등이 다뤄졌다.
연구원은 참석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별 여건에 부합하는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에 이어 미국시장까지 바이오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기반을 넓히고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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