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생산한 쌀이 제주도민들의 밥상에 오른다. 남원시는 남농영농조합법인이 내달부터 2021년 2월까지 쌀 등 500여t을 제주특별자치도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공급물량은 남원영농조합이 전담한다. 조합은 지난해 추진된 '전북쌀 Rice-...
남원시가 26일부터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을 시작했다. 2019년산 변동직불금 지급대상 농업인은 총 7584호로, 남원시 전체 농가수 8038호의 94.3%가 지원 대상이다. 지급 금액은 농가당 평균 36만4000원이다. 남원시 관내 총 지급면적은 8972㏊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