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백향과(패션푸르트)'에 집중한 결과 백향과가 남원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기후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백향과 재배를 본격화했...
남원시가 전북도에서 공모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스마트팜 교육·실증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된 3개 시·군(남원, 진안, 고창) 중 2곳만이 선정되는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남원시의 청년농 육...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남원시 대산면 일원 'ECO 스마트팜 산업지구'를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고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19조에 따라 시행되는 남원시 ECO 스마트팜 ...
남원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 참가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적극 홍보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관광 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
남원시가 가축 거래의 투명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가축경매시장 플랫폼'을 구축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조산동 가축시장에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설 현대화를 통해 자동화·스마트화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을 조성했다. 이날 현장에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