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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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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남원점은 지난 22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햄벅한 햄버거’ 100개를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실천 방안 중 하나로, ‘햄벅한 햄버거’라는 이름 아래 두 차례 정기적인 햄버거 후원을 통해 청소년 급식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


주정철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급식지원 ▲상담지원 ▲교육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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