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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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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소프트웨어(SW) 지역특화 교육사업'의 3번째 SW/ICT 특강인 'AR/VR 스토리 콘텐츠 제작 교육'의 참가자를 오는 9월5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오는 9월13일과 14일 이틀간 SW미래채움전북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대상은 전북자치도민을 포함해 곡성, 구례, 하동, 산청, 함양까지 지리산권 지역민으로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최신 IC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과정은 AR·VR 기기 활용과 가상환경 이해를 시작으로 VR 가상공간 디자인과 스토리 중심의 AR 콘텐츠 제작 실습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AR·VR 스토리 콘텐츠의 발표회도 열린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특강이 전북특별자치도 및 지리산권 지역민들에게 최신 ICT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산업에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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