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제일고등학교 미용과 학생들이 지난 18일, "2025 순천 뷰티 페스타” 경진대회에서 총 17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뷰티산업의 발전과 뷰티교육의 성장'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뷰티 선수들이 모여 정보 교류와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장으로, 남원제일고 학생들은 피부 관리, 커트, 와인딩, 신부화장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했다.
특히 커트 종목에서는 박영후, 송강민, 김지은, 이진서, 이민채 학생이 최우수상을, 피부 분야에서는 배수진 학생이 순천시장상, 신고은 학생이 국회의원상(김문수 의원상), 박아현 학생이 교육지원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출전 학생 대부분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 최현기 학생은 와인딩 종목에서 국회의원상(김원이 의원상)을, 김서연 학생은 신부화장 종목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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