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2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12명이다고 23일 밝혔다.
남원 111번(전북 3,308)은 남원 100번(전북 3,056)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 분류되어 자가격리중에 21일 기침 증상이 발현되어 22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 112번(전북 3,309)은 남원 110번(전북 3,288)의 가족으로 8월 16일부터 기침과 가래, 오한, 근육통 증상이 발현되어 21일 자가진단키트를 실시하여 양성이 나왔고 22일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편의점과 카페 등이다.
보건 관계자는“최근 타 지역 방문자 및 유증상자 중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과 만남을 자제하고 유증상시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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