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15 21:43



2.jpg


남원시는 7일 국악 선인(仙人)을 기리는 '제13회 대한민국 국악대제(大祭)'가 오는 9일 남원시 운봉읍 국악의 성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속국악진흥회가 주관한다.


국악대제는 국악의 성지에 위패가 봉안된 악성 옥보고 선생과 동편제 판소리의 창시자인 가왕 송흥록 선생, 송만갑 명창, 박초월 명창 등 국악 선인들을 기리는 자리다.


국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이 사전 행사로 열린다.


한편, 국악의 성지는 남원시 운봉읍에 2007년도에 개관해 악성 옥보고, 가왕 송흥록, 국창 송만갑, 국창 박초월등 49위의 국악선인 위패가 봉안돼 있으며, 국악관련 전시관 및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박도숙·조경훈 씨 부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 남원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

  3.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남원로타리클럽과 맞춤형 재능봉사 활동

  4.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가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 마련

  5. 남원시,“허브 & 국화 향 페스타”행복한 가을 선사

  6. 남원만인정신문화선양회, 일본 코무덤 송환 위한 결의문 채택

  7. 남원시, 백제약국 이웃돕기 성금 기탁

  8. 남원시, 공무원 가야유적 현장 탐방

  9.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개최

  10. 남원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1. 남원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12. 남원소방서, 남원고시원 안전관리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Board Pagination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661 Next
/ 66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