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신임 김효진 소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오는 2월 3일자로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신임 소장에 김효진(만 55세)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을 임명했다.
전남 여수 출신인 김효진 소장은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사 기획예산처, 성과관리실, 혁신인사실, 경영혁신팀과 내장산국립공원 등을 거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하고,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장에 보임되었다.
김효진 소장은“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온전하게 보전하여 현세대와 다음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국립공원,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리산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