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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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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유홍탁)가 27일 MZ세대 신임경찰관 6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지구대에서 근무하는 1990년 이후 출생한 임용 3년 미만인 신임경찰관과 함께 관서장과 격의 없는 대화로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경찰 조직을 이끌어갈 주역인 MZ세대 경찰관들이 느끼는 공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듣고 근무시 고충이나 관심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유홍탁 지구대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공직 사회도 변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젊은 세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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