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9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남원경찰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을 초청하여 “남원의 역사와 문화” 란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남원경찰서 직원들이 남원시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강의는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참여가 돋보였다.
이동희 관장은 “전라도 역사에서 남원을 제외하면 할 말이 없을 정도”라며 “남원시는 전국 5소경 중 1경에 해당하고 가장많은 장원급제자를 배출한 고장이라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남원을 사랑하자”고 전했다.
박정근 서장은 이날 강의에 참석하여 강의를 경청하였으며, “남원의 역사와 문화는 남원경찰관이 반드시 알아야할 기본적인 지식이며 가치이다. 또한 이번 강의가 경찰서 직원들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더욱 더 남원시 치안질서 확립에 주력하는 스마트한 경찰관이 되자”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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