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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안전재난과 -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 살수차 얼음으로 시원하게2.jpg

▲남원시가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살수작업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지난 6월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피해 예방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안전재난과장을 팀장으로 3개반 7명의 폭염대비 T/F팀을 가동하여 폭염특보 및 피해발생시 재난문자 발송 등 신속한 대처 및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관리에 들어갔다.

  0805 안전재난과 -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 살수차 얼음으로 시원하게1.jpg

▲남원시가 시내 시내버스 승강장 등 50개소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으로 얼음을 비치하고있다.


특히 폭염 발효시 시가 보유한 청소차와 민간업체(남신)의 협조를 받아 시민들을 위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승강장 등 50개소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으로 얼음을 비치해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석훈 부시장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폭염대비 상황 일일점검 및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현지 확인하고 경로당을 방문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남원시는“8월말까지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시키고, 논․밭․비닐하우스 등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에서는 휴식시간 준수에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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