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5 00: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토요걷~1.JPG

 

오는 3월 12일. 2016년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프로그램의 상반기 일정이 시작된다!

 

”토요걷기’는 매주 토요일 마다 한 구간 씩 걸으며 지리산둘레길 한 바퀴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혼자 걷기가 망설여지는 지거나, 지리산둘레길을 처음 걷는 분, 한 번에 완주가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들이 꼭 노려봄 직 한 프로그램이다.

 

지리산둘레길의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듯. 토요걷기의 기본 취지도 ‘나를 만나고, 생명을 만나는 길’의 의미와 생명평화의 마음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한 주 한 주 토요걷기에 참여하다 보면, 처음만나 쑥스럽기만 했던 길동무들이 차츰 그리움으로 바뀌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분들이 준비해 온 음식으로, 숲속 도시락을 나누는 즐거움도 이채롭다. 낯선 하늘아래, 나이를 알 수 없는 길을 걷다 보면 어느덧 정겨운 마을에 한 걸음 들어서 있고, 땀 흘려 오른 산길어귀 주막에서는 막걸리 한 모금이 지친 몸을 달랜다.

 

사단법인 숲길 윤인섭 사업팀장은 “토요걷기의 또 하나의 매력은 매주 한 구간 씩 걷지만 참여하는 만큼 10일, 20일 배낭여행을 하는 느낌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리산둘레길에서 활동하는 숲길체험지도사 선생님들의 흥미로운 마을이야기도 들을 수가 있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구간은 시종점간의 교통편도 제공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한껏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토요걷기’ 첫 걸음은 3월 12일 지리산둘레길 하동센터(경남 하동군 하동읍 중앙로 52-4)에서 시작하고,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www.trail.or.kr)를 이용하거나. 사단법인 숲길 사무국(055-884-0850)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호응높아

  2. 제86회 춘향제 자원봉사자 모집

  3. 남원시, 외식업 종사자 친절·위생교육 실시

  4. 춘향골 아카데미 시민 특별강연, 3월17일 개최

  5. 제56주기 김주열 열사 제향 열려

  6. 지리산국립공원 통제 도로 개방 기한 연장

  7. 남원시, 깨끗한 하천만들기 정화사업 대대적 실시

  8. 우리지역 안전 파수꾼 「남원시 안전문화 협의회」실무위원회 개최

  9. 남원경찰서,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실시

  10. 2016년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시작

  11.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12. 남원 극락암 신도일동 현금 백만원 기부

Board Pagination Prev 1 ...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 655 Next
/ 655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