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5 22:16



160330~1.JPG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3월 30일 남원이마트에서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약속나무 꽃 피우기」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홍보활동은 가정내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아동학대에 대하여 아동학대 발견 의심시 경찰에게 신고․제보를 약속하는 「약속나무 꽃 피우기」와 홍보물 전달로 진행되었다.

 

약속나무 꽃 피우기는 학대받아 메마른 가지만 있는 나무에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물감을 손에 묻혀 손도장을 찍어 꽃을 피워주어 나무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로서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시민들은 아동학대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주변에서 의심되는 일이 있으면 적극 신고하겠다며 약속나무 꽃 피우기에 적극 참여하였다.

 

한편 남원경찰서장(박훈기)은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남원경찰이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한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