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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65세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실버스티커’를 제작, 보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실버스티커’를 제작하게 된데에는 평소 순찰시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고 그들의 목소리 하나까지 귀기울이는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순찰 중 만난 주민(김00, 76세)의 운전 중 애로사항(‘서행하는 노인운전자에 대해 상향등을 켜고 경적을 울려 위협하는 것’)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던 끝에 고령운전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버스티커를 제작, 보급하게 된 것이다.

일터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 만난 정용호(78세,도촌마을)씨는 “보절파출소에서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일터까지 돌아다니며 차량 하나 하나 스티커를 부착해주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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