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5 00:53



김은원 국회의장상 종합대상 (1).jpg

 

남원시립국악원 김은원(33) 상임단원이 제2회 부여.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으로 국회의장상과 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
 

종합대상은 각 부문별(기악, 무용, 민요, 판소리) 1위자들간에 펼쳐진 경쟁에서 최고점을 받은 사람에게 주어진다.


판소리 부문으로 참가한 김 상임단원은 심청가 중 한 대목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은원 국회의장상 종합대상 (2).jpg

 

이 대회는 16~17일 부여에서 열렸으며, 한국국악협회가 주관하고 국회와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했다.


김 상임단원은“한국을 대표하는 명창으로 거듭나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때 국악에 입문해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와 전남대국악과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남원시립국악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