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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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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는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례를 16일 광한루에서 성년자와 내빈 및 향교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이 된 젊은이들의 앞날을 축하하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남원향교 주관으로 열린 본 행사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은 큰손님으로서 의례를     주관하여, 성인으로서 스스로 책임과 사명의식을 다짐하는 교훈과           가르침을 내려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년례는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전통의식으로 삼가례, 초례, 수훈례, 성년선언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올해 만 20세가 되는 서남대생 학생 40명은 관례 복장을 갖춰 입고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여 내빈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념 축사에서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 격려하면서,   꿈을 향해 성실히 노력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자세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성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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