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남원시청.jpg


남원시의 50대 고위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50분쯤 남원시청 A국장(4급 서기관)이 남원시 대강면 월탄리 선산(先山)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매형과 조카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자신의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선산을 둘러봐야겠다”고 통화한 뒤 선산을 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7월 남원시 하반기 인사 때 국장으로 승진한 A씨는 승진 전부터 여직원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최근까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2 남원경찰서, 피서철 4대 사회악 . 성범죄 예방활동 펼쳐... file 편집부 2016.08.16 1549
5961 [기상특보] 오늘 말복, 여전한 무더위‘폭염경보’VS‘폭염주의보’ file 편집부 2016.08.16 1839
5960 남원서, 여름철 성범죄 예방활동 집중 file 편집부 2016.08.17 1517
5959 남원시 무형유산 전승양상과 향후과제’학술 세미나 개최 file 남원넷 2016.08.19 1235
5958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봉사도 하고 여행도 하는 볼런투어 추진’ file 남원넷 2016.08.19 1376
5957 남원춘향예술단, 농촌재능나눔 품바공연... file 편집부 2016.08.19 2428
5956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개육모정 도로·구룡계곡 탐방로 개선해... file 편집부 2016.08.19 2954
5955 남원 대산면 양계장에서 불…닭 5만5천마리 불에 타 file 편집부 2016.08.21 2243
5954 [기상특보]전국 폭염특보 연일 찜통더위… 폭염, 끝이 안보인다 file 편집부 2016.08.21 2828
» 성추행의혹 조사받던 남원시청 A국장 숨진 채 발견 file 편집부 2016.08.21 5226
5952 남원서, 청렴 홍보 사진전 개최 file 편집부 2016.08.21 1861
5951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 내 흡연행위 제한...8월 30일부터 file 편집부 2016.08.21 2017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654 Next
/ 65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