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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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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름

 

주식회사 아름(대표이사 한승진)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 남원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남원시는 이 기부금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게 공정하게 배분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남원시 인월면에 위치한 아름은 농업종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로 1994년에 설립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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