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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남원국제도예 캠프』가 오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남원시 어현동 소재 춘향테마파크내 남원시민도예대학에서“조선도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 및 도예학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외국작가 16명을 포함한 63명의 작가가 전개하는 기획초대전을 비롯하여 13명의 저명 초청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숍과 이론강의와 일본의 심수관가에서 파견한 전문기술팀들의 제작기법 시연강의 등 다양한 도예전문 프로그램으로 치러지는데 전통가마 화입식과 함께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어 세계 도예문화의 추세를 이해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서남대학교가 주관하는 남원국제도예캠프는 정유재란 도공의 후예로써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심수관가의 사쓰마 도자기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도자기가 선보여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음하고 있는데 100여명에 이르는 남원시민 도예대학이 동참하여 조선 도자기 원류로써 남원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오고 있다.


 도예캠프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서남대학교 김광길 도예학과 교수는“캠프를 통해 정유재란때 끌려간 우리 선열들의 슬픈 역사를 되새기고 이를 남원 도예중흥의 발판으로 삼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의 도예인들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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