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9 00:25



0324 산림과 - 녹색도시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4.JPG

 

남원시(이환주 시장)가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해 24일 송동면 흑송리 서남원 I.C 일원에서 녹색도시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및 시청 공무원, 임업후계자협회, 남원산림조합,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해, 가로화단에 왕벚나무, 철쭉 (자산홍), 감나무 등 5천여 본을 식재하였다.

 

그동안 시에서는 매년 식목일 행사를 가져왔으며, 지난 5년간 식목일에  왕벚나무, 철쭉 등 35,000여본의 나무를 식재해 남원시를 녹색도시로 조성해 가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0324 산림과 - 녹색도시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2.JPG


또, 시는 올해 334ha에 19여억원을 투자해 편백, 상수리, 배롱나무, 철쭉 등을 식재하여 공익조림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 2~3코스인 운봉, 인월, 산내에는 벚나무, 단풍나무, 자작나무를 식재하는 등 특화림 조성사업으로 녹색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고, 잘 가꾸어진 숲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행복한 산림행정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녹색도시 조성에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