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절 설을 맞아 차례상 차림이 화제로 어른들께 문의하거나 온라인 상으로 문의가 이루어 진다. "옛말에 제사는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지역 마다, 집안 마다 설날 차례상 차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규칙은 있다. 차례상...
- 600년 역사를 간직한 보절면 신기마을 당산제 -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에는 마을 정자나무 구실을 하고 있는 수령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거대한 느티나무가 있다. 크기는 높이가 23m, 가슴높이의 둘레가 8.25m, 뿌리 근처의 둘레가 13.5m에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