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중앙일렉파워와 지난 5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중앙일렉파워 대표가 참석하여, 지역 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관내 거동불편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창섭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재능나눔을 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이 사업을 통해 생활의 불편을 덜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해주신 중앙일렉파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의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