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백면은 27일 관내 다문화·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외식 쿠폰을 전달하며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외식 쿠폰 전달은 바쁜 일상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다자녀·다문화 가구에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 시간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자녀와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같이 담아 전달했다.
 
대상자들은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하고 관내 그린테이블(대표 이범진)과 24년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1~2가정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외식 쿠폰을 지원받아 전달하는 형식으로 현재 2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쿠폰을 전달받은 가정은 “아이들과 함께 외식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고, 응원과 큰 힘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도연 이백면장은 “다자녀·다문화 가정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더 많은 가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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