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면 의용소방대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를하고 있다.
주생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이웃 사랑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해마다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의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의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한아름씩 안겨주곤 하였다.
의용소방대는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 10kg 9포를 기탁하여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신을 나누어 온정이 넘치는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제천마을의 신현영 어르신은 정신장애를 지니고 있는 아들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에 진학한 소년가장인 손자를 키우면서 연말을 맞이하여 지원을 받아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송세한 주생면장은 "앞으로도 각 기관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명절 불우이웃돕기에 앞장 서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행복을 가꾸어가는 주생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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