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역시설팀과 남원시 노암동은 지난 29일 1971년 전라선 열차사고 희생자들의 무연분묘 등에 대한 벌초작업과 환경정비 를 실시하고 위령탑을 정비하며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철도 남원역장 김현수을 비롯한 직원 1명, 시설팀 13명, 전북본부경영인사처, 한명숙 남원시의원, 노암동장 외 1명 총 19명이 참여했다.
김현수 남원역장은“희생자들과 그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남원역 열차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도 직원 모두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방역전문업체「치움」, 카페전문점「고샅」(대표 오종하)은 지난 29일 노암동에 김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 물품(김)은 경로당, 관내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가구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오종하 대표는“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그 뜻을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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