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100세 시대 국민건강관리를 위해 체력인증센터에서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원시가 전액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으로 운영되는 체력인증센터에 2014년 신규기관으로 선정된 후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전국 26개 체력인증센터가 선정된 가운데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시가 100세 시대 국민건강관리를 위해 체력인증센터에서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원체력인증센터는 지난해 성인 및 어르신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전국 26곳에서 ‘국민체력100사업’을 진행하며 생애주기별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의료, 체력 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원, 보건소 등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단순히 지역주민의 체력증진 및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진정한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15년도 남원체력인증센터 운영은 춘향골 체육관에서 2월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국민체력100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예약 및 전화예약, 직접방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3세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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