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야간·휴일 진료가 골자인 아동·청소년 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아동·청소년 건강관리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5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침'에 인구 감소지역이면서 응급...
남원시가 임신 및 출산 등과 관련한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검진비 지원 대상은 기존 부부에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20~49세 남녀로 확대한다. 또...
남원시는 지난 15일 왕정동 오투그란데디아트 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남원시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지난해 지정된 오투그란데퍼스트시티를 포함해 모두 2곳이 됐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남원시보건소는 올해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기전에 의해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이다.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며 매일 인슐린주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