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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단풍도 절정에 이르렀다.

가을비가 그치고 지리산 천왕봉과 반야봉에 단풍이 다 지기도 전에 11월3일 첫눈이 내렸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지리산.jpeg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반야봉.jpg

지리산 반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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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에선 잘 먹고 잘 노는 게 잘 사는 길이다.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 연초록의 어린찻잎이 너무도 아름다운 녹차 밭 연초록 나뭇잎이 아기주먹처럼 귀엽게 잎을 피우기 시작한다. 신록의 가장 극적인 아름다움을 필름에 담고자 한다면 지금 여행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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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강병규의 지리산이야기<9> 지리산에서도 부부싸움은 한다.

    지리산에서도 부부싸움은 한다.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잠시 외출을 했는데 갑자기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다. 원하면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겠다는 내용이다. 시골에서의 삶을 아직은 힘들어 하는 아내에게 너무 짜증난 표정 짓지 마라고 투덜거린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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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미곤 대장과 함께걷는 지리산둘레길

    ‘남원이 낳은 세계 최고의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함께 하는 지리산 둘레길 가을을 걷다’가 지난 11일 지리산둘레길 3구간에서 시민, 학생, 산악동호회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미곤 대장과 기념사진 ▲김미곤 대장의 인사말 ▲김미곤 대장의 사인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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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남원의 국보, 백장암 삼층석탑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 홍척(洪陟)이 창건하어 지리산 천왕봉 서편에 위치하고 있는 실상사, 이곳에서 북쪽으로 얼마쯤 가다보면 백장암(百丈庵)이 나타나는데, 백장암은 실상사에 딸린 소박한 암자로 대웅전 앞에는 삼층석탑이 세워져 있다. 바로 국보 제1...
    Date2014.11.06 By남원넷 Views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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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내 마음의 고향 지리산 반야봉

    내 마음의 고향 지리산 반야봉 ▲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지리산 주능선의 한가운데 사람의 엉덩이 형상으로 우뚝 선 반야봉은 높이 1,732m의 신비로운 자태의 아름다운 봉우리다. 불가에서 반야는 깨달음의 세계를 의미한다. 반야봉이 있기에 이곳에 오면 이치...
    Date2015.12.28 By남원넷 Views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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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입춘 맞아 지리산을 마신다, 봄을 먹는다 - 고로쇠 채취 시작

    ▲지리산 자락의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해 직경 1~2㎝의 구멍을 뚫어 호스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입춘을 맞아 기온이 올라가며 산중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 전령사, 지리산 자락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지리산 자락의 고로쇠 수액 채...
    Date2015.02.22 By편집부 Views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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