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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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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26일 남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STOP’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을 끝내고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이 발생 가능성 높은 학기 초 집중적이고 다각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 학생회, 남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이슈인 딥페이크 등 성범죄 예방과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피켓을 제작해 학교폭력 신고 방법과 사이버도박·딥페이크 등 청소년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 사이에서 사이버상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김우석 서장은 “학교폭력은 지역사회와 공유해야 하며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을 비롯해 청소년 관련 범죄가 없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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