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서남대 구재단 이사가 최근 자진 폐교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동안 인수의 뜻을 밝혀 온 삼육대가 10년간 165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정상화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육대는 18일 배포한 자료에서 "교육부의 공식 발표전 일부 언론이 보도한 정...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에 아파트 50층 높이의 댐을 짓겠다고?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지리산댐이 들어설 일대. <사진=정수근>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가 어딘지를 아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기자도 사실은 실상을 잘 몰랐다. 그러나 알게 되면 “음 그렇...
남원 서남대학교 평교수협의회는 10일 호소문을 통해 "서남대학교 정상화는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대통령, 교육부장관 그리고 전북도민에 호소했다. 이날, 서남대 평교수협의회는 "서남대는 의학과 폐과는 물론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 최근 실현 가능...
- 지리산댐 다목적댐으로 변경 건의…환경단체 "현실성 결여된 정책" -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28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함양 문정댐(일명 지리산댐)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경남도가 낙동강 대신 댐을 건설해 가둔 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