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추진한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경남도에서 제출한 '국립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공익성 부적합'을 이유로 반려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5월 31일 함양군 추성리에서 장터목을 거쳐 산...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생활폐기물 가스화 발전시설 실용화 연구사업 관련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남원시의 '생활폐기물 가스화 발전시설 실용화' 연구사업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이로써 남원시 입장에서는 투자금 66억원을 회수하는 문제 외에도 당장 내년 ...
- 남원 아영면-인월면, '흥부마을' 선점 둘러싼 주도권싸움 본격 - 남원 아영면과 인월면의 '흥부마을' 선점을 둘러싼 주도권싸움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아영면 주민 대부분이 '흥부면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을 내놓자, 인월면 주민들이 발전협의회를 중심으...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공동행동이 지리산 노고단서 '케이블카 반대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전북 남원시,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 함양군 등이 추진하는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반대하기 위한‘지리산 케이블카 반대공동행동’이 출범했다. 환경운동연합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