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는 오는 5월부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연령과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오는 5월부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연령과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금이 기존 연138,000원에서 연144,000원으로 6,000원 증액되고, 지원 연령은 만 11~18세에서 만 9~24세로 확대됨에 따라 약 300명이 증원되어 약 65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1998.1.1.~2013.12.31.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되는 여성청소년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2022.1.1.~2022.12.31이며 단, 2022년 기준 19~24세 청소년은 5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지급된 지원금은 올해 연말까지 미사용시 소멸된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주양육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인터넷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 또는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시행했던 사업이 대폭 확대된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해당 청소년들이 모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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