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실이‘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준비위원회(대회장 김찬성)가 주최하고 대한언론인연맹,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워싱턴 미주방송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연예 등 각 부문의 명망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서 17회를 맞고 있다.
선정위원회 명예대회장은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역임한 이태복 前보건복지부장관이 맡았으며, 엄정하고 객관적인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면밀한 검토와 평가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치부문 수상자는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공헌을 해 왔다고 평가를 받은 인사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고, 강의원은 금년에만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각종 수상을 받아 상복이 터졌다.
강동원 의원은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한편 농어민과 서민, 근로자,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며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의원은 올 여름 국회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의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으며,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잠실 제2롯데월드 신축부지 지반이 매우 불량하다는 사실은 물론 인근의 석촌호수 수위변동이 제2롯데월드 신축과 연관성이 있음을 통계로 밝혀내었고, 판교 환풍기 붕괴와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의정활동에 앞장섰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의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상패와 메달을 수여받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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